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제21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지난 7.30(목)19:00 본원의 파이에온잔디광장에서 가졌다.이 날 음악회에는 제7회 정기연주회(8.22/부산문화회관 대극장)를 앞두고 있는 아코르청소년오케스트라와 부산음악사랑회 그리고,환우가족의 플룻&바이올린(연주자:최현주,이인경)이 초청되어져 클래식의 선율이 지루한 장마로 지쳐있는 환우가족과 그랜드인의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주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그 어떤 무대보다도 값진 감동을 주었다.부산지방 병무청장 이승억,김문희 의료경영회장,이희철 부산시립정신병원장,배명조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장,김성권 부산의과대학 응급의학과장,한진석 압소바 부산지시장,이승호 부산음협회장, 고신대학교 김성환교수,고신대학교 전창완교수등 많은 내빈들도 음악회를 찾으셨다. 아코르청소년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정홍기님의 지휘로 EXPLOSIVE를 시작으로 1시간여의 음악의 바다에 빠져 있었다.소프라노 이경자,바리톤 한성권님의 7월의 어느 멋진날이 파이에온잔디광장을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여름 밤! 가곡과 아리아가 있는 밤은 9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병원생활의 기억 한켠에 또다른 감흥을 주었다.진행은 KBS 박근아님이 수고해 주셨다. -그랜드자연요양병원 기획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