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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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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랜드자연병원 작성일09-10-31 14:34 조회2,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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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그랜드자연음악회 부산음악사랑회는 본원 이벤트실에서 2009년 가을음악회를 가졌다.부산음악사랑회 회원들은 이 날 본원 환우들과의 만남에서 행복오카리나앙상블의 21개의 오카리나로 연주하는 맑은 연주를 시작으로 가을의 밤을 이태리 분위기로 환희 밝혔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영이,김희자,이옥수와 바리톤 한성권의 무대로 동무생각이 두번째 무대를 열었다.이어서 바리톤 한성권님은 "쥐"라는 곡으로 관객들을 웃음가득하게 만들었다.4번타자로 등장한 병원장(나용승)은 환우들에게 립스틱짖게 바르고 와 내사랑그대여 2곡을 들려주었다.앵콜의 연호로 "청포도 사랑"이 알토색소폰에서 연주되었다. 이어 소프라노 이경자는 가을을 보내며,그리운 금강산으로 가곡의 진수를 환우들에게 들려 주었으며 플룻 연주에 한숙희,최명호부부 연주는 아쉽게도 한숙희님의 솔로 연주로 긴 여운을 남겼다. 이어진 하은님의 테너색소폰 연주와 테너 장철남님,소프라노 배화자의 준비되어진 무대가 이어졌고 소프라노 색소폰 김동욱님의 고향역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어깨춤을 추면서 소프라노색소폰의 음율에 흠뻑 빠졌다.김동욱님을 게스트로 초대한 박정식 진료과장의 환한미소가 음악회의 정취를 더했다.10월의 어느멋진날이 바리톤과 소프라노 음색으로 어우러짐을 끝으로 "가을이라 가을 바람"을 참여한 모두가 합창하며 10월의 밤은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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