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그랜드자연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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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4-30 09:25 조회2,267회 댓글0건본문
지난 4.29일 본원에서 제30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가졌다.30회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에 고개숙여 명복을 비는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음악회가 시작되었다.출연진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헌아카데미 합창단 박분례지휘자님과 단원,재능 시낭송협회 임종란,이성순,김순옥,정은하,삼손중창단원들,깜짝 까메오로 등장한 부산경찰홍보단 김영철 단장,나훈아로 변신한 피아노 윤명숙님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詩를 선사하였다. 특히,처음 선보인 정은하님의 제비꽃 연가,김순옥님과 이성순님의 "눈물을 바친다,당신에게 나는"이라는 시낭송은 늦은 봄의 운치와 잘 어우러 졌으며 피날레를 장식한 삼손중찬단의 안우영님의 입담과 테너 김성민,이은택,유현진,베이스 박종현,손세호,김정호,피아노 윤선혜의 무대는 큰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후니쿨리 후니쿨라,만화영화 주제가 메들리 송, 우리들은 미남이다"의 열창이 불려 질때는 참여한 모든 이들 하나되었으며 다시 만나자는 바램속에 오는 31회 음악회를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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