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그랜드자연 가을산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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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랜드자연병원 작성일09-10-27 09:04 조회2,386회 댓글0건본문
본원은 지난 10.24(토)2009년 그랜드자연가을산행을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 날 산행은 올들어 2번째 산행으로 코스는 본원 해암정을 출발 황령산봉수대 경성대에 이르는 코스였다.그랜드자연人들은 출발전 단체사진을 찍고 출발을 알리는 "그랜드 그랜드 힘!"의 구호를 외치고 황령산(427m) 정상을 향해서 출발하였다. 자연스럽게 2개조로 나뉘어 산행이 진행되었다.A조는 원장님조,B조는 진료부장님조로 나뉘었다.각조는 황령산봉수대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동하였다. 1차급수지점인 스노우캐슬에서 만난 앰블란스에 추억을 남기며 가을산행은 계속되었다. 황령산봉수대 부근에 도착하자 원장님표 석빙고를 하나씩 먹고 가을바람이라고 하기엔 조금 세찬 바람을 맞으며 갈증해소를 위해 오이를 나누어 먹었다. 이 후 일행들은 편백나무 숲을 지나 조별로 하산을 하였다. 이 후 코리안씨리즈 7차전이 막바지 무렵 해물전골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산행을 마무리하며 간단한 시상과 추첨이 이어졌다. 이 날 베스트 드레서에는 유인주 물리치료팀장이, 경품으로 나온 고급 와인은 A,B조에서 각각 추첨을 통해 나누었다. 이 날 나용승병원장은 산행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채크하는 계기를 삼아 지속적인 걷기운동을 강조하였다. [산행포토] ▷해암정을 출발해 도착한 제1급수지:앰블란스 너 반갑다.
▷가을이 찾아온 황령산의 오솔길을 따라 가는 그랜드자연人들
▷가을은 그랜드자연人들을 품에 안았다.
▷황령산의 詩를 스쳐지난듯 읽으며....
▷금련산 정상석 앞에선 A조대원들! 우리는 금련산 정상에도 올랐다는 사실^^
▷황령산 정상석은 숨어 있었다.
▷황령산 정상에서 오이를 먹다 말고.....
▷석빙고 아주머니의 미소
▷그랜드자연人들 미끄러지듯 하산하다.
▷박과장님의 산행코스 최종 역브리핑 모습......
이후, 그들은 놀부부대찌게 경성대점에서 행사 뒷풀이를 가졌다. ▷2009년 가을! 바람의 언덕을 품고있는 황령산 정상에 그랜드자연人들이 있었다.
편집자 주. 그랜드자연人들은 그 짧은 시간 두개의 산 정상석에서 포즈를 취하는 기염을 토한 가을산행으로 기억될 것이다.^^
댓글목록
그랜드자연병원님의 댓글
그랜드자연병원 작성일저녁 먹을때 가족들은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랜드의 精~!
그랜드자연병원님의 댓글
그랜드자연병원 작성일저녁 먹을때 가족들은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랜드의 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