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0(토)그랜드자연요양병원에서는 새앎춤회의 어울림 춤결마당 다무(多舞)공연이 열렸다.민속무용은 어떠한 격식이나 일정한 법도가 필요치 않고 서민들의 정서와 소박한 감정을 적나라하게 표출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기존의 민속무용을 재구성하여 관객의 대상에 맞추어 흥겹고 신명나는 춤으로 만들어 전문 무용수들 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들도 함께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하여 함께 우리춤을 체험해보는 어울림 춤판의 물결을 일으켜보자고 다무(多舞) 즉,우리모두의 춤이 만들어 졌다고 남선주 회장은 전하였다.이날 공연 연출에 남선주 기획에 구지혜,이남정 출연에 하선주,남선주,구지혜,김옥희,송윤경,이남정,박소영,김여운 그리고 사회에는 손지연씨가 수고해 주었다. 무대는 태평무,산조춤,초립동,장고춤,부채춤 그리고 모듬북과 진도북춤의 어울림마당으로 이어졌다.환우들과 직원들은 흥겨운 토요일 오후를 보내며 주말을 한때를 문화와 함께 보냈다. [후원/지원:부산문화재단] [촬영:그랜드자연요양병원 기획조정실 영상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