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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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03 09:28 조회2,140회 댓글0건본문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지난 5.27일 제31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가졌다.너를 위한 멜로디 그랜드자연음악회가 모신 손님은 D-7락밴드로 5월의 밤을 7080의 시간으로 돌려놓았다.디세븐은 장미,당신만이,랄랄라,아니벌써,다이아나,나는 문제없어등 추억의 멜로디를 선사하였으며 이어 등장한 팀은 지난 달 앵콜을 받아 다시 출연한 재능시낭송협회의 무대였다.첫번째 낭송자는 강기숙님으로 박진환 시인의 "사랑법"과 두번째 낭송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양은주님으로 정일근시인의 "둥근어머니의 두레밥상"을 환우들에게 들려주었다.5월의 밤에 듣는 詩귀절은 참가한 모든이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이어서 디세븐은 무대가 이어졌으며 까메오로 등장한 박정식 진료부장의 색소폰연주곡으로 "동백아가씨","보고싶은 얼굴"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그랜드자연음악회는 참가한 모든 출연진들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였다. 디세븐은 10명의 직장인락벤드로 동인고동기동창생들로 이루어졌다. 2003년에 편성되어져 2005년부터 정기공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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