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이 있는 제44회 그랜드자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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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6-30 11:07 조회3,106회 댓글0건본문
본원은 지난 6.29일 제44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가졌다. 이 번 음악회는 15년 전통의 일파가야금합주단(단장 장혜숙)을 초청하여 파이에온잔디광장에서 가든음악회를 가졌다.음악회 여는 마당으로 2대의 색소폰이 등장하였다.박정식 진료과장의 "무시로& 스마일어게인"이 손신부원장의 "시바의 여왕"이 큰박수속에 연주되었다.본무대는 장명화 부산대 예술대교수의 구수한 해설로 진행되었다.25현금을 위한 3중주"산조"를 시작으로 남도민요,남원산성이 조아라님 창으로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흥겹게 진행되었다.이어서 우리가야금으로 연주되는 베사메무쵸,키사스 키사스 키사스는 절로 흥이 났다.까메오로 나타난 나유빈양의 동요무대는 또 다른 감흥을 모두에게 선사하였다.쉬어 가는 무대로 나용승 병원장의 테너색소폰은 "세월의 장난" "찔레꽃"이 연주되어지면서 초여름밤 음악회의 열기를 계속 이어갔다.귀로써 영화 한편 감상하는 시간으로 가야금과 플룻 그리고 타악의 어울림으로 "미션임파시블"이 연주되자 여기저기서 "둥둥둥둥 둥둥둥둥 띠리리 띠리리" 소리가 연신 들리기도 하였다. 이제 마치는 무대로 판소리 흥보가중 "박타는 대목"이 조아라님의 창과 김명진님의 반주로 불리워 지자 흥에겨운 박수가 이어졌다.이어진 부산갈매기와 돌아와요부산항에는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연주되고 불리워졌다.오늘 음악회는 6월 장마의 한가운데서 짧았지만 좋은 날씨속에 파이에온잔디광장에서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 흥겨운 축제로 막을 내렸으며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의 2011년 문화 대장정의 6번째 마당이었다. [7월의 그랜드자연음악회 안내] -일자:7.21(목)19:00 -장소:그랜드자연요양병원 -출연진:온누리 오페라단 [공연장 스케치] ▶장명화 교수의 해설로 진행된 제44회 그랜드자연음악회 ▶부산대 예술대 장명화 교수 ▶문화가 있는 병원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박정식 진료과장의 색소폰연주[곡명:스마일어게인] ▶손신부원장의 색소폰연주[곡명:시바의 여왕] ▶미션임파스블 연주(플릇 이승은) ▶성재영 남구문화원장의 축사 ▶나용승 병원장의 테너색소폰 연주[곡명:세월의 장난] ▶일파가야금합주단의 명품연주를 감상하며..... [출연진] 단장 장혜숙/해설 장명화[부산대 예술대교수] 장고/타악:김명진 가야금:장경미,박은영,최수정,김지우,김경현,이정은,김주현,김명선,김소라,채미경 판소리:조아라 플룻: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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