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마음만큼 꽃 피우리,이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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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5-07 15:14 조회1,929회 댓글0건본문
지난 5.6일 글로벌 시가람낭송문학회가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을 찾아 '나누는 마음만큼 꽃 피우리, 이 봄날'을 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시낭송,춤과 노래를 선사하였다. 이윤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낭송회는 정옥금 시인의 어머니의 바다를 시작으로 5월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20편의 시들이 낭송되었고 우리춤사위,조문제 회원의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도 환우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낭송회의 마지막 무대는 신나는 노래로 마무리 지어졌다. 이 날 나용승(그랜드자연요양병원)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하여 시와 음악과 우리춤까지 선사해준 시가람낭송문학회의 80번째 무대를 축하 드리며 문학적 향기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자리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숙례(글로벌시가람낭송회)회장은 사람은 누구나 생로병사에서 해방 될 수 없듯이 오늘 함께한 요양병원의 환우들에게 애어와 시낭송,노래와 춤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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