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0일 본원에 세종대왕함 장병 일행이 추석을 맞이하여 온정을 모아 나눔의 손길을 보내왔다.지난 1년간 세종대왕함 장병들은 본원을 찾아서 틈틈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추석을 맞이하여 장병들은 원내의 환우들을 환한 미소로 둘러보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라는 짧은 인사를 남겼다.이 강학 세종대왕함 주임원사는 "추석명절의 근본은 나눔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하였다.이에 나용승 병원장은 "장병들의 온정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든든한 세종대왕함 장병들이 틈틈히 참여하여펼쳐준 자원봉사활동에 최고의 찬사를 보내며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장병들의 선행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며 인사에 대신하였다." [사진설명] 나용승병원장은 이강학 세종대왕함 주임원사에게 그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사진에 병원가족들의 염원을 담은 글귀가 있는 액자를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