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지난 1.27일 신묘년들어 첫 음악회를 열었다.신년 첫 무대는 수영구함박꽃 합창단의 합창과 전통가요가수 윤공심의 노래와 대한노인회 수영구지회 회원들의 허튼춤사위가 공연되었다.행사에 앞서 허성준(대한노인회 수영구지회 지회장)씨는 환우들에게 신년인사를 건내며 건강을 비는 덕담을 건내기도 하였다. 두번째,무대는 2층 간호사실의 사랑의 트위스트,이어서 병원의료진들의 정기연주가 펼쳐졌고 유명중 색소폰CLUB의 9인조 색소폰의 가요메들리가 펼쳐졌다. 특히,유명중 원장의 칠갑산 색소폰 연주는 청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나용승 병원장의 "피아노가 있는 색소폰"협연은 또 다른 감흥을 주었다. 나용승 병원장은 "신년에도 좋은 환경속에서 좀더 많고 다양한 음악과 문화로 하나되는 그랜드자연음악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신년 첫음악회의 인사에 대신하였다." [음악회 이모저모] 대한노인회 수영구 지회장 일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