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그랜드자연요양병원 LIFE&展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지난 12.24일"신년 그랜드자연요양병원 LIFE&展"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그랜드자연요양병원에서 생활하면서 같이한 각종 녹색프로그램을 통해 손으로 만들고,그림으로 그려지고,음악으로 어우러지고,사진으로 찍혀진 각종 작품들과 사진을 한 곳에 모아서 전시를 하고 있다.전시작품들은 미술심리치료 작품을 주축으로 이루어졌으며 새해의 소망을 모은 소망트리와 환우가 직접 빚은 도자기작품도 전시되어지고 있다.이행사는 그랜드자연요양병원 1층로비와 2층 문화홀에서 오는 설날까지 전시예정이며 방문객에게는 작은 기념품도 나누어 진다. 나용승 그랜드 자연요양병원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로 장기간 머무르는 요양병원은 또다른 라이프 공간으로 제공되어져야 된다는 평소 지론으로 작품공간을 꾸몄다고 밝혔다. [행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