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페라합창단 초청공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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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10-02 10:47 조회2,095회 댓글0건본문
본원은 지난 9.30일 제35회 그랜드자연음악회에 부산오페라합창단의 초청공연을 가졌다.이 날 30여명의 단원들은 허동권 지휘자를 중심으로 사랑의 하모니를 선사하였다.여성합창단은 하늘의 여왕,나 그대를 따르리...,나는 예뻐라는 곡을 들려주었다.이어진 남성중창단은 1985년 서수남,하청일의 번안곡 냉면과 우리들은 미남이다를 부른후 뮤지컬 합창의 무대를 꾸며주었다.뮤지컬 annie get you gun에서 "쇼보다 더 재미있는 건 없어!"가 무대에 올려지자 관객들과 환우들은 큰 박수로 환호하였다.참여의 무대로 3병동 간호사들의 "남행열차"는 달밤의 선그라스 컨셉으로 연출하였다. 의료진의 정기색소폰 연주와 바리톤 박종준의 투우사의 노래와 부산오페라단의 가을노래 접속곡을 끝으로 70분간의 가을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나용승 병원장은 "부산오페라합창단의 무대가 병원의 환우와 직원들에게 좋은 활력소가 되어 좋은 가을선물이었다."며 축사에 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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