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21일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제45회 그랜드자연음악회에 온누리오페라단을 초청하여 "하이 식스티"공연을 가졌다.파이에온과장에서 야외무대로 열린공연은 이 홍길교수의 대본으로 만들어진 "하이식스티"는 환갑이 지나서 여고동창생들이 전체모임을 한친구의 집정원에서 갖는다.여고동창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학창시절 7공주들을 불러서 춤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파티는 절정을 이룬다. 나이는 들었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가지고 있다. [음악회 현장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