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송년맞이 BIG3행사를 이어간다. 이번행사 첫 무대는 오는 12.3일 토요일 오후 2시,20~30대 젊은이 들로 구성된 쏘울 합창단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병원을 찾는다.지난해 보다 다체로운 무대로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힘찬 율동으로 색다를 감흥을 전달 할 예정이다. 두번째 무대는 12.8일 저녁 6시30분 한석희 색소폰 송년초청공연이 펼쳐진다.겨울밤 황령산에 울려 퍼지는 색소폰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BIG3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 할 메아리 예술단은 송년을 맞이하여 송년특집으로 꾸며진다.행사 전반부에는 까메오로 용호종합사회복직관에서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으로 배운 실버단원들이 병원을 찾아 동년배들과의 한마당 "우정의 공연"도 준비되어 진다고 한다.메아리 예술단 백운 단장은 다섯번째 무대가 부담은 되지만 어르신들의 병상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된다면 내년까지도 힘찬 무대를 만들어 보자며 좋은 공연을 약속하였다. #1.쏘울 합창단 초청공연(12.3/토/오후2시):5F이벤트실 #2.한석희 색소폰 초청공연(12.8/목/저녁 6시30분):5F이벤트 홀 #3.제5차 메아리예술단 초청공연(12.14/수/15:00):5F이벤트 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실버단원 "우정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