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2일부터 11.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1년 부산국제합창제 기간중 만남의 콘서트 일환으로 이란의 아카펠라팀인 mehrevatan choir가 본원을 찾는다.이란은 페르시아제국 이래 2,500년의 역사와 문화전통을 지닌 나라로 1906년 근대헌법이 공포된 뒤 1925년 팔레비 왕조가 세워졌으나, 1980년 9월 호메이니(Khomeini)에 의하여 이슬람교공화국으로 된나라로 우리나라와는 축구로 인연이 깊다. 이란의 mehrevatan 합창단은 본원의 환우들에게 중동의 독특한 보이스로 색다른 합창을 선사 할 예정이다. -공연일정:2011.11.4(금)14:30 -장소:그랜드자연요양병원 5F 공연장 -출연진:mehrevatan choir(아카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