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지난 12.1일 전직원 월례회를 가졌다. 이 날 월례회에서는 김영숙 1w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신입직원인 이화숙 간호사,백희숙 간호조무사,지윤령요양보호사의 첫인사가 있었으며 그 동안 간호실습을 나온 부산가톨릭대학교의 올해 마지막 실습생인 권정민,안혜강 학생들의 풋풋한 인사도 이어졌다. 이 날 나용승 병원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세모에 환우와 가족들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역활이 중요하고 올해 필리핀 세부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4명의 직원들과 내년 푸켓(?)으로 연수를 갈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은 모든 임직원들에게도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훈훈한 12월이 될 것을 강조하며 인사에 대신하였다. 박정식 진료과장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들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12월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에 오미송 간호과장은 "1등급 요양병원의 자긍심"으로 내년을 준비하는 한 달을 만들어 보자며 월례회 인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