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자연요양병원 새봄 젊은 일렉바이올 리스트를 만나다. 지난 3.29일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나용승)은 부산경찰홍보단(단장 김영철)을 초청하여 제53회 그랜드자연음악회의 무대를 가졌다.이번 음악회는 봄을 맞아 젊은 청춘들(?)과 음악과 웃음과 마술을 함께 나눈 음악회 였다.나용승 병원장은 부산경찰홍보단 대원들의 파워풀한 밴드연주와 밝은 웃음 그리고 진지함이 넘치는 마술을 통해 병원의 어르신 환우들의 표정이 환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음악회의 인사에 대신하였다.이에 김영철 단장은 좋은 환경속에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음악회가 봄나물 같이 향기로웠다며 환우들과 함께 봄인사를 나누었다.특히, 전역을 앞둔 일렉바이올 리스트 이철순 대원은 요양병원에서 공연의 추억이 수많은 공연중 가장 인상 깊은 청춘의 한페이지라며 헤어짐을 아쉬워 했다. [제53회 음악회 풍경]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죠! ▼오늘들려 드릴 곡은 사랑안해 입니다.-손신 부원장- ▼파워풀 경찰홍보단밴드 ▼일렉바이올린의 환상연주..... ▼까메오 나유빈양의 영어동요 ▼나는 마술사다 김윤걸편 ▼깜짝 등장한 어머니는 매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