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따뜻한 봄바람의 향기가 느껴지는 4월 25일 예오름 예술단을 모셔 정기 음악회를 열었다. 예오름예술단 김신영 단장의 진행으로 준비된 이날 공연은 신명나는 우리소리, 우리가락, 우리춤을 모듬북, 한량무, 진도북춤 등으로 선보였다. 또한 성주풀이, 진도 아리랑 등 남도소리를 대표하는 민요를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면서 어울마당으로 마무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