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적도의 남자 촬영지 그랜드자연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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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5-25 17:59 조회2,704회 댓글0건본문
지난 5.24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2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 마지막회 병원씬이 부산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나용승)에서 5월 하반기에 촬영되어졌다.병원에 도착한 연기자들은 성인 역을 맡은 배우 엄태웅(38)·이준혁(28)과 아역 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현우(19)·임시완(24)등 4명의 연기자들과 40여명의 스텝들이며 이들은 부산 남구의 이기대와 대연동의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을 분주히 오가며 막바지 촬영에 임했다.나용승 병원장은 "6월에 문화가 넘치는 그랜드자연요양병원에 방문하시면 정기음악회는 물론 드라마 촬영지에서의 추억도 남길 수 있고 2층 문화홀에서는 환우들이 미술심리치료를 통해 제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또 다른 병원문화를 접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상파 수목극 2차대전에서 판정승을 거둔 KBS2 <적도의 남자>흥행에 1등 공신이 된 선우 역의 엄태웅(38)은 극중 선우 역을 맞아 시각장애인, 열혈기업가 등 다양한 성격을 가진 선우 캐릭터를 연기해 초반 꼴찌였던 드라마 시청률을 1위로 끌어올렸다. 현재 1박2일에 전념중이며 차기작 역시 구상 중이다. 과거의 죄를 숨기고 스타검사로 살아가는 이장일 역의 이준혁(28)은 쉴새없는 인터뷰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6월에 군입대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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