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제84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5층 이벤트홀에서 열었다. 이날 공연은 박정식 진료과장의 색소폰 연주를 오프닝 무대로 오페라 컴퍼니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오페라 컴퍼니는 예술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전문예술 공연단체이다. 이날 공연에는 독특한 빛깔의 하모니와 카리스마 있는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