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아지무스 오페라단>의 초청공연으로 제92회 그랜드자연 야외음악회를 파이에온 잔디광장에서 열었다.

아지무스 오페라단은 예술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전문예술 공연단체이다. 

이날 공연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한국가곡 <새타령><뱃노래>를 시작으로 부산가요 메들리, 오 솔레 미오 등 독특한 빛깔의 하모니와 카리스마 있는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