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지난 2월 25일 부산 경찰홍보단을 초청하여 제98회 그랜드자연음악회의 무대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웃음과 마술을 함께 나눈 음악회 였다.

이재일병원장은 부산경찰홍보단 대원들의 파워풀한 밴드연주와 밝은 웃음 그리고 진지함이 넘치는 마술을 통해 병원의 어르신 환우들의 표정이 환해지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에 이맹현 단장은 좋은 환경속에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음악회가 봄나물 같이 향기로웠다며 환우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