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5일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한민족 아리랑 예술단"의 공연으로 제121회 그랜드자연음악회를 열었다.

북한 가수들로 이루어진 한민족 아리랑 예술단은 북한 가요 등으로 이색적인 무대를 꾸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