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인신문]김춘자 할머니의 암이랑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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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30 10:53 조회2,798회 댓글0건본문
종합병원에서 암수술 후 효과 없었으나 그랜드자연요양병원서 치료받고 호전 김춘자 할머니 "부산노인신문에 보도 세상에 알려 달라"전화 지난 6월7알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나용승.부산 남구 대연동209-1)에 입원해 있다는 김춘자(76)할머니로부터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김할머니는 부산S종합병원에 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몸무게가 30KG안 팎으로 줄고 병이 악화되는 듯해서 그랜드자연요양병원으로 지난2009년3월12일경 옮겨 치료중인데 몸무게가 40KG으로 늘어났고 건강도 회복되었다며서 부산노인신문에 보도해 나용승병원장을 세상에 알려달라고 했다.김춘자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 병원입원실로 달려가 취재를 했다. 김할머니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는 박원심할머니(86)가 한 말씀해야겠다면서 "김춘자씨는 이 병원에 입원하고 암치료를 받고 죽을 사람이 살았다."고 나용승원장을 칭찬했다.박원심 할머니는 김춘자 할머니가 입원실에 도착했을때 암으로 기진맥진 가망이 없어 보여 중환자실로 옮겨달라고 했을 정도라고 했다. 나원장은 앰뷸런스에 실려온 김춘자 할머니를 입원시켜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항산화용법,면역강화 프로그램,비타민 요법,미슬토주사,식이요법치료를 계속실시 김 할머니의 건강이 호전되었다고 밝혔다. 건강이 좋아진 김춘자 할머니는 나용승원장님에게 자기를 살려준 은혜에 무엇으로 보답해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꼭 부산노인신문에 보도해 나와 같은 암환자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작게 해달라고 했다. 나용승병원장은 매월 한차례 병원음악회로 환우통증을 심리적으로 완화하고 웃음치료와 임상치료를 병행실시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부산노인신문 제16호/10.7.1/변상홍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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